마퇴본부 운영 두고…‘위증 공방’ 벌어져 [2025 국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마퇴본부) 운영을 두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국진 마퇴본부 이사장 간 ‘위증 공방’이 벌어졌다. 이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 이사장의 조직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인사 선발 과정과 임금체계의 비합리성을 비판했다. 그는 “마퇴본부가 164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고 있으나 이에 맞지 않은 운영을 하고 있다”며 “채용심사위원회에 외부 위원을 참여시키고 국가유공자에게 가점을 적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이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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