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 18억9300만원을 수령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총 18억93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급여 10억원, 상여 8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이다.
SK하이닉스 측은 “2016년매출액 17조1980억원, 영업이익 3조2767억원을 달성하고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 18억9300만원을 수령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총 18억93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급여 10억원, 상여 8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이다.
SK하이닉스 측은 “2016년매출액 17조1980억원, 영업이익 3조2767억원을 달성하고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
금융사들이 교육세 명목으로 내야 할 세금이 1조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는 세부담 가중을 토로하는 가운데 늘어난 세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년 세법개정안&rs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시사하자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재 중심의 대응방안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충신1구역. 큰길 사이 놓인 1m 조금 넘는 골목길에 들어서자 ‘위험 출입금지’ 딱지가 붙은 빈 집을 발견할 수 있었다. 쌓여있는 고지서와 현관문에 붙은 각종 딱지도 사람이 오랫동안 드나들지 않았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최종 조율을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7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들어갔으나 약 1시간1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의 ‘황제 출장 조사’ 이후 381일 만에 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 특사’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7일 정치권과 법조계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7일 김건희 여사에 대해 구속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가 7일(현지시각)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동일한 상호 관세율 15%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홈페이지에 “쏘니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워 '캡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 이사에
‘진충보국(盡忠報國)’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상 위에는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탬이 돼
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는 12일 정해진다. 특검은
정부가 침체된 지방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의 소상공인 업소에서 5만원 이상 카드로 결제하면 2000만원
정부가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 기준을 꼼꼼히 따져보기로 했다.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의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티몬이 회생절차 종결을 이유로 리오픈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낮은 변제율과 정산 피해 후폭풍 속에서 브랜드
K-뷰티와 K-POP,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이 확산되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늘고있다.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