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프로그램 동참

바이엘 코리아,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프로그램 동참

‘어린이날 특식 꾸러미’ 마련에 7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5-04-30 11:55:06
바이엘 코리아이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최근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바이엘 코리아 제공

바이엘 코리아가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바이엘 코리아는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사업 중 하나인 ‘주말에 뭐먹니’ 프로그램에 700만원을 기부하고, 자사 컨슈머 헬스 사업부 멀티비타민 제품인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엘은 162년 역사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700만원은 밀키트, 견과류, 학용품 등을 담은 ‘어린이날 특식 꾸러미’를 마련하는 데 사용했다.

이진아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바이엘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중 하나인 ‘기아 종식’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 70년간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꿀 수 있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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