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해설 있는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 공연을 갖는다.
이날 서울발레시어터가 출연해 클래식, 모던, 동화 발레를 한 무대에 담아낸다.
특히 발레 해설과 체험 교육이 함께 진행돼 어린이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사전 예약 200명, 선착순 100명)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울진군민들이 발레 장르에 더욱 친숙해지고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