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이 인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컴백을 맞이해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0일 오후 6시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 발매를 기념해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진행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독점 콘텐츠, 서울 삼성역 K팝 라이브 대형 LED 스크린 옥외 광고로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를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의 일환으로 2일 낮 12시부터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와 팬맺기를 하고 기대평을 남긴 멜론 구독자 중 10명을 선정해,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 초대권을 1인 1매 증정할 계획이다.
20일에는 멜론 스포트라이트 메인 이벤트와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이 진행된다.
먼저 이날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픈되는 스포트라이트 페이지에서 사인 CD, 폴라로이드 세트(6명) 등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앨범을 많이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후 7시부터는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이 열려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먼저 나눌 수 있다. 이때 채팅을 남긴 구독자 중 30명을 선정해 멤버들과의 영상통화 기회를 제공한다.
‘디 액션’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전작으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연속 진입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편, 멜론은 멜론 스포트라이트 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