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상반기 중 자사주 매입·소각 나설 것"
조계원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오렌지라이프 완전자회사화에 따른 자사주 소각을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김태연 신한금융지주 재무팀 본부장은 5일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소각과 관련한 질문에 “상반기 중으로 자사주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주식교환을 통해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3350만주,40.85%)을 취득할 것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교환을 통해 오렌지라이프 주주에게 이전 될 주식은 자사주와 발행 예정인 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