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올해 수능 11만 4158명 응시…재학생 55.4% 달해
올해 서울 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응시생이 전년 대비 3400여 명 늘어난 11만4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에선 11개 시험지구, 228개교 4332개의 시험장에서 11만 4158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올해 전체 응시생은 55만 4174명으로 서울시 응시자는 전체 중 20.6% 수준이다. 응시 인원은 전년 대비 3424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3958명 늘어 전체 중 55.4%를 차지했고 졸업생은 868명 줄어 40.9%로 집계됐다. 검정고시는 4196명으로 전년보다 334명 늘...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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