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과·생수·황남빵, APEC 정상회의 식탁에 오른다”
경북의 우수한 사과와 생수, 경주 황남빵 등이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의 19개 우수 기업 제품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외교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기업은 경주로칼푸드 수제 식혜·수정과, 경주축산농협 천년한우 육포, 단석가 찰보리빵, 미정 쌀국수, 상복명과원 전통 디저트(경주빵), 호반장 단팥빵, 황남빵 등이다. 또 성왕이앤에프 원목 펜 접시와 세... [노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