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예비군기동대에 ‘워리어플랫폼’ 첫 적용…연합작전까지 검증
육군이 예비군기동대를 대상으로 최첨단 개인전투체계인 ‘워리어플랫폼’을 처음 적용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비군 전력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첫 시도로 평가된다. 육군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 31·35·52사단 예하 예비군기동대(전남 순천시·전북 군산시·서울 영등포구)를 대상으로 워리어플랫폼을 적용한 훈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워리어플랫폼은 각개 전투원의 전투 효율성과 생존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피복·장구·전투장비... [조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