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3분의 1 ‘비백신 혈청형’…“캡박시브로 공백 메운다”
비(非)백신 혈청형이 성인 폐렴구균 질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예방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65세 이상 성인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사례 3명 중 1명은 비백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추세인 만큼 넓은 혈청형 범위를 제공하는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조재용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21일 서울 강남구 JW메리어드호텔에서 개최된 ‘캡박시브’ 국내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소아 NIP(국가필수예방접종)가 광범위하게 시행되는 국가에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이 감소하는 반면 ...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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