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유성IC 주변 상습정체 구간 구조개선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시 서북부 만성 교통정체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대전시는 우선 10월 1일 외삼~장대교차로~박산로 구간 5.8km를 임시 개통한다. 특히 외삼~장대교차로 4.9km 구간은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하고 M1번·119번 버스를 투입해 정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시장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통과 구간에 지하차도 건설(1구간)과 구암교차로 입체화(2구간)를 병행 추진하겠다"며 "이번 구조개선의 핵심은...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