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또 "민선 7기 하반기가 본격 시작된 만큼 우리 군의 중장기 사업을 발굴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착실한 추진을 통해 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장마 대비 재해위험지구 등 안전관리 철저, 국도비 확보, 인구늘리기 방안, 청렴도 향상,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을 통한 민선7기 전반기 마무리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연기돼 내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며 "연기에 따른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 마련과 함께 철저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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