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장서 철제 구조물 낙하, 근로자 1명 사망

양산 공장서 철제 구조물 낙하, 근로자 1명 사망

6m 높이 전동 크레인서 철판 떨어져
자재 철거 업체 소속 40대 작업 중 숨져

기사승인 2025-09-24 09:15:46 업데이트 2025-09-24 14:01:05
AI copilot. 

양산시 하수처리장치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공장 크레인 매달려 있던 낙하물에 맞아 숨졌다. 

40대 근로자 A는 지난 23일 오후 3시 32분께 공장 내에서 고철 철거 작업을 하다가 약 6m 높이에 실내 전동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철판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철거업체 소속 직원으로 폐자재 등을 회수 하는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전동크레인에서 철판 구조물이 떨어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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