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 재정비 나선 더본코리아…식품법규·브랜드 인력 확대한다
술자리 면접·생고기 상온방치 논란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식품법규 및 품질관리 담당자를 확대하고 있다. 조직·업무 혁신으로 논란이 일어난 부분을 개선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HR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유통사 법규 담당 업무 경험이 있거나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 등 식품 관련 법규 업무 경험 있는 담당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식품법규·품질관리 담당자는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 등 식품 관련 법규 업무나 식품&middo...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