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돌봄 정책 실효성 있게 추진"
“세쌍둥이 자매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백일을 맞은 세쌍둥이 출산 공무원 부부를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주인공은 지난 6월 2일 태어난 박소윤, 박채윤, 박초윤 세쌍둥이 자매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대전 서구 노인장애인과에 근무하는 전유경·박준용 씨 부부다. 이장우 시장은 “백일은 갓 태어난 아이가 세상에 잘 적응해 온 것을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잘 자라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아이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