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일, DWCS 최초 스피닝 엘보에 KO패…UFC 진출 좌절
‘프리티 보이’ 권원일(30)이 스피닝 백 엘보에 실신패 하며 UFC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권원일(14승 6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9 에피소드10’ 밴텀급(61.2kg) 경기에서 ‘페가호소’ 후안 디아스(27·페루)에게 2라운드 4분58초 스피닝 엘보 카운터에 맞아 쓰러졌다. 라운드 막판 왼손 훅을 평소보다 깊숙히 던졌다가 상대의 노림수에 걸렸다. 권원일은 경기 초반부터 높은 페이스로 디아스를 압박했다. 복싱이 장...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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