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찾아가는 도자전' 연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지난 9일부터 11월13일까지 대형 베이커리 카페 ‘피어어피어(진례면 소재)’에서 찾아가는 도자전인 ‘유연의 빛’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1월 개최할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앞두고 사전 홍보 차원에서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진례 도자집적지구 내 카페와 협업해 현대적 감각의 도자기를 선보인다. 전시전에는 도자기와 빛, 오브제를 결합한 작품 30여점과 달항아리 사진, 카페 스탠드 조명에 도자기로 제작한‘토더기’키링 등을 전시해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한...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