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 의원 “TAVI 시술, 안전성·효과 고려한 균형 잡힌 급여 필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최신 치료법인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TAVI)’ 시행 3년이 지난 지금 환자 안전성과 치료 효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사이에서 균형 있는 수가를 적용해야 한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초고령사회 어르신 심장질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심장질환은 고령층의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이며, 그중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증상이 나타난 뒤 치료하지 않으면 평균 생존이 2~5년에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