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가을, “APEC 정상회의와 함께 각종 축제로 물들이다”
경북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제22회 맞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로 주제로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 같은 기간... [노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