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위,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기공식 재검토’ 촉구
전북 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남용)가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기공식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위는 30일 긴급간담회를 열고 완주군이 추진 중인 만경강 물고기 철길 조성사업·상관저수지 둘레길 기공식과 고산 파크골프장 준공식 계획에 우려를 표명했다. 특위는 “해당 사업들은 2022년 11월 전북도·전주시·완주군이 합의한 상생협력사업으로, 예산과 행정 절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논의가 진행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