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처, 출범일부터 WIPO와 글로벌 협력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는 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글로벌 지식재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목 직무대리는 탕 사무총장과의 양자회담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식재산 행정 서비스 선진화, 개도국의 지식재산 역량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 및 한국인의 WIPO 고위급 진출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모색했다. 특히 중소기업, 청년, 여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출연하는 WIPO 한국신탁기금의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탕 사무총장은 “한국 특허청...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