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교통경찰, 이달부터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
전북경찰청이 전북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이달부터 연말까지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5대 반칙운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전북 교통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5대 반칙운전에 대해 집중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쳤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위반 등이다.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해 신호 시간 내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면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단속된다. ‘끼어들기’...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