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제약사, 3분기 영업이익 ‘희비’…수익성 개선 과제
국내 상위 5대 제약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22일 에프앤가이드의 3분기 시장 평균 전망치(실적 컨센서스)에 따르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국내 주요 제약사의 매출은 대체로 증가하는 반면, 일부는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762억원, 영업이익 577억원으로 전망됐다. 전년 동기 각각 3.89%, 13.14% 늘어난 수치다.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회복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매출 918억원, 영...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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