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전공의 전문의·레지던트 조기응시…‘특혜·역차별’ 논란
정부가 지난 9월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에게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집단행동에 나섰던 전공의들에게 특혜가 계속되고 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28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수련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번 주 중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일반의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의 수련 과정을 거친 뒤 매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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