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공예품대전'--'쌍어문이야기' 대상 선정
'제21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가람도예의 주은정 작가가 출품한 '쌍어문 이야기'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목과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6개 부문에서 지역 공예인들이 총 7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 1명과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 특선 4명, 입선 7명 등 총 20명이 상을 받았다.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 기술의 보존과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공예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