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전남도, 체류형 관광 혁신 공동 비전 제시
담양군이 전남도와 함께 ‘체류형 관광혁신 1번지’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원·문화·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한 10대 비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현장 건의에 대해 즉석에서 지원책을 약속했다. 지난달 30일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전남도 정책비전투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담양은 영산강의 발원지이자 전국 최대 대나무 군락지, 소쇄원과 명옥헌 원림 같은 조선시대 민간정원의 백미를 ...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