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승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운영 국비 지원 시급”
저출생 시대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산후 돌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후조리원은 대부분 민간산후조리원으로 운영, 공공산후조리원 확대와 국가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전북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세종, 충북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부재,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여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운영을 위한 국가적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