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속의 보약, 부석태’…영주시, 가공식품·레시피 선보인다
영주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시청 현관에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하나로 ‘부석태 가공식품 홍보 및 슈퍼버거 시식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를 활용해 콩 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석태연합회 소속 6개 경영체(두부마을, 사랑애부석태, 소백산명품마을, 빈나리, 무수촌, 오룡골)가 직접 개발한 가공제품과 한국미래코칭교육연구소가 연구·개발한 슈퍼버거 레시피가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시식과 소비자 반응을 통해 제품...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