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금융사고 발생 송구…원천 차단 노력할 것” [2025 국감]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잦은 금융사고 발생에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농협은행은 지난 5년여간 금융사고 금액이 802억2102만원에 이른다. 작년에는 금융산고 건수가 19건으로 금액은 453억원에 달한다”면서 “올해 8월까지도 총 8건의 사고에 금액은 275억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작년부터 부적정한 여신심사 등으로 부실채권이 발생했다. 이중매매계약서를 위한 ... [이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