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금감원장’ 맹비난…국감 첫 데뷔 이찬진 ‘진땀’[2025 국감]
첫 국정감사 데뷔전을 올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의 지속적인 부동산 보유 자료 제출 요구와 민중기 특검 관련 질타에 진땀을 뺐다. 이 원장은 여야 의원들이 제기한 금감원과 관련한 문제점들에 대체로 공감하면서 제도 개선과 시스템 마련, 조속한 조사 등을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내비쳤다. 野 “민중기 특검 재조사 해야” vs 이 원장 “공소시효 끝나” 이날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민중기 특검에 대한 압박을 거세게 이어갔다. 다만 ... [임성영 ·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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