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성희롱은 범죄 아니다” 이규원 윤리위 제소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이 유튜브에 출연해 당내 성 비위 사건 처리 절차를 언급하면서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혁신당이 이 부총장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6일 김선민 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유튜브 발언 관련해 오늘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 부총장은 지난 5일 오후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강미정 전 혁신당 대변인이 폭로한 당내 성비위 사건 처리 경과에 대해 설... 2025-09-06 16:55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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