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백년소상공인' 12개소 현판 내걸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한국)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백년소상공인(백년가게·백년소공인)' 12개소 현판식을 이 달부터 순차적으로 펼친다고 10일 전했다. 올해 경남에서는 △오동동 아구할매집 △오대양물산 △송강민물매운탕 △부산이용원 △통도요 △88꽃화훼유통 △송화한정식 △포시즌플라워 △상하이 등 9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궁류주조장 △의령망개떡김가네 △유정아트 등 3개소는 백년 소공인이 됐다. 현판식은 오랜 세월 동안 한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쌓아온 우... [신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