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다시 달린다’…서울시, 11월부터 하루 16회 운항
안전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잠시 멈췄던 한강버스가 약 한 달간의 점검을 마치고 운항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한강버스는 △데이터 축적 △성능 안정화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 향상 등을 위해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거쳤다. 이를 통해 선박의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 [노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