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전국 최초로 자치구별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대전시 반려동물 가구가 20만 세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별 1곳 이상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지난 9월 서구 도안 갑천생태호수공원 내 펫쉼터(반려견 놀이터)가 완공되면서 목표를 1년 이상 조기 달성했다. 이에따라 대전은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자치구에 최소 1개소 이상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확보한 도시가 됐으며 민선 8기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공약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달성...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