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톤스 이장원 '별의별 과학특강' 열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9일 사이언스홀에서 ‘뮤지션 이장원의 별의별 과학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을 초청해 ‘신기술의 출현과 음악의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장원은 KAIST 공학석사 등 과학자 커리어를 거쳐 온 뮤지션이다. 밴드 페퍼톤스은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를 모토로 시작해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유쾌한 무대매너로 데뷔 직후 인디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20주년 기념앨범 ‘투웬티 플렌티’를 발매하며 왕성...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