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카이 “민간인의 삶 어렵지 않았다…엑소 활동은 회사와 얘기 중”
그룹 엑소 카이가 사회복무요원 시절 미담에 대해 “민간인으로서 삶에 적응하는 데 어렵지 않았다”며 “제가 살아온 방식대로 잘 녹아들려고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다. 카이는 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카이는 지난 2월 치매센터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마쳤다. 당시 그의 동료들이 그의 성실한 복무 태도를 칭찬하는 댓글을 유튜브 등에 다수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