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강민구 셰프와 함께하는 '가스트로 도모' 개최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8일 오후 3시 도모헌에서 '가스트로 도모 : 부산의 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스트로 도모'(Gastro Domo)는 미식계에서 영향력 있는 셰프들과 함께 부산 미식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미식으로 부산이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의 미식 자산을 지역경제 성장과 글로벌 도시브랜딩 전략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미쉐린 셰프, 국내 미식과 식문화 분야의 저명인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참석...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