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TI, '유럽 광통신 학술대회' 아시아 유일 2년 연속 데모 선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양자통신연구센터가 개발한 ‘지능형 양자키 전달시스템(SQRS)’이 30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 광통신 학술대회(ECOC) 2025’에서 기술 데모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KISTI는 ECOC에서 아시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데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ECOC는 유럽 최대 규모 광통신 학술대회로, 세계 연구기관과 기업이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학술발표와 더불어 실제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데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