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2026년 국비 확보 총력…현안사업 정부 반영 요청
안동시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안동의 주요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정·제출했으며, 최종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일 확정된다. 안동시가 건의한 신규 사업은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영주 평은~안동 도산 간 지선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