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존’으로 만나는 자연과 인간…송지오, 국내 첫 송다해 개인전
자연과 인간, 내면과 외면을 잇는 명상적 예술. 송다해 작가의 작품 세계가 송지오 전시로 펼쳐진다. 9일 디자이너 하우스 ‘송지오 (SONGZIO)’에 따르면 송지오는 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도산공원에 위치한 아트 패션 스페이스 갤러리 느와(GALERIE NOIR)에서 작가 송다해의 개인전 ‘공존 GONG ZONE’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다해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 신작들을 통해 그가 탐구해온 감각의 지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송다해 작가는 서울과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학제적 예...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