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3인방, 세계 상위 2% 연구자 되다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3명이 미국 스탠퍼드대가 발표한 전 세계 학문분야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됐다. 12일 영남대에 따르면 윤당혁·류정호 교수는 응용물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박노근 교수는 산업공학 및 자동화 분야에서 상위 1%로 평가받아 경북 지역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22개 주요 분야와 174개 세부 주제를 대상으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인용 실적과 영향력이 백분위 상위 2%에 해당하는 이들을 선발한 것이다. 스탠퍼드대는 엘스비어 스코퍼스 데이터...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