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초 ‘4000’선 돌파…삼성전자도 ‘10만원’ 넘겼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도 장중 첫 10만원을 돌파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2% 급등한 4021.39에 장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40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가 4000선을 넘긴 것은 역대 최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47억원, 10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435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오름세다. 특히 삼성전자... [이창희]


![각종 의혹에 고개 숙인 농협, 국감서 ‘뭇매’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4/kuk20251024000200.222x17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