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 가스공급시설 비상훈련 실시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함께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배관 손상 및 가스 누출사고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굴착 공사 중 중압배관(300A)이 파손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량의 가스 누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번 훈련에서는 가스공급 중단이 불가한 상황에서 사고현장의 안전조치, 배관 차단 및 바이패스를 통한 임시공급을 포함한 긴급 복구 과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종합상황실의 최첨단 영상 및 음향 전송 시스템과 드론, 바디캠을 연계해 비상대책본부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