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서울시정 혁신…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창의행정 아이디어’
인공지능(AI)으로 서울 시민과 행정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창의행정, AI로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을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시가 추진 중인 ‘창의 발표회’의 일환으로 시장단과 전문가, 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 직원 공모를 통해 모은 총 375건의 AI 활용 아이디어 중 10건이 우수 제안으로 뽑혔으며, 이날 발표와 심사,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AI를 활용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 아이디어 5건이... [노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