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 웹툰과, 전공 살려 지역사회에 벽화 재능기부
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남이공대는 웹툰과 재학생 50여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3차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춘골목 조성사업’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구남부경찰서가 주관한 ‘노후주택 밀집지역 청춘골목 조성사업’의 하나로 유동인구가 적고 야간 범죄 불안감이 큰 대명동 골목길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