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민 10명 중 9명 “달성군 계속 살고 싶다”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대구 달성군이 실시한 ‘2025년 행정수요 및 군민 의견조사’에서 군민의 88.6%가 “앞으로도 달성군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22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군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3.7%로, 정책 추진 방향(30.8%)과 실생활 도움(30.1%), 주민 소통 및 의견 반영(79.6%)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생활밀착형 정책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군민이 꼽은 ‘가장 잘한 사업’은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29.9%)였으며, 이... [최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