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고,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4일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고 미래형 교육 공간의 시작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합천군수, 합천 지역 초·중등학교 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합천여고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담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교육의 대표 산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천여고는 40년 이상 노후된 시설...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