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전국 최초 통합형 복지시설
경기 파주시는 29일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상담,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증진,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기능을 갖췄다. 특히 AI 기반 로봇 재활 프로그램을 도입해 장애인의 재활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는 복지관 ...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