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창원상의,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BNK경남은행은 11일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 ‘경남광역비자 입국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노동력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과정에서 금융교육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 기업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라며 "BNK경남은행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금...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