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빚 받으러 왔다”…명태균, 서울시 국감 증인으로 출석 [2025 국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8일 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명태균씨와 대질신문을 받는다. 조사를 앞둔 명씨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오 시장 수사 관련) 자료 20건을 들고 왔다”고 말했다. 명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 도착해 “오세훈한테 빚 받으러 왔다”며 “청산이 안 된다면 그가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이어 “11월8일 오전 10시에 특검에서 대질신문을 하기 때문에, 국감장에서 ... [노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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